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📞 모르는 번호 '사건조회' 요구? 보이스피싱 의심하세요

by dailyjuice 2025. 4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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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에도 여전히 보이스피싱 피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.
특히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관 사칭형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.


🔒 2025년 1분기 보이스피싱 현황

✔️ 피해 발생건수: 5,878건 (전년 대비 17% 증가)
✔️ 전체 피해액: 3,116억 원
✔️ 건당 피해액: 평균 5,301만 원
✔️ 50대 이상 피해자 비율: 53%

 

경찰은 1분기 동안 6,218명의 보이스피싱 사범을 검거하며 단속을 강화했지만,
경각심 없는 일상 속에서 사기 시나리오에 빠지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습니다.


📌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, 이렇게 변했다!

1. 악성앱 설치 유도

  • 카드배송, 사건조회, 대출신청 등을 핑계로 접근
  • 공식기관 앱처럼 꾸며진 악성앱 설치 유도

2. 개인정보 탈취

  • 설치된 앱을 통해 피해자의 이름, 번호, 휴대폰 기종, 통신사 정보 탈취
  • 통화 녹음, 위치 추적, 원격제어까지 가능

3. 전화번호 조작

  • 금융감독원, 검찰, 경찰 대표번호로 위장 발신
  • 피해자는 실제 기관과 통화하는 것처럼 착각

🚨 이런 전화받으면 바로 끊어야 합니다!

📌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,

  • 사건조회 요청
  • 특급보안, 엠바고 운운
  • 약식조사, 보호관찰 요청
  • 자산검수, 자산이전 요구
  • 휴대전화 개통, 해외 메신저 설치 요구

이런 말을 한다면?
99% 보이스피싱입니다!

👉 이럴 땐 바로 전화를 끊고 112 신고하세요.


🛡️ 경찰청의 대응과 예방 조치

✔️ 한국인터넷진흥원(KISA)과 협력해 악성앱 추출·분석·차단
✔️ 금융보안원·통신사와 악성앱 차단 기술 개발
✔️ 집중 단속 강화 및 예방 교육 확대

경찰청은 국민 개개인의 경각심 없이는 피해를 막을 수 없다며,
늘 유행하는 수법을 숙지하고 대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.


⚡ 마무리 요약

모르는 번호 전화는 항상 의심부터!
사건조회, 자산이전 요구하면 즉시 끊고 112 신고
공식기관 대표번호라도 조작 가능, 무조건 확인 필수
악성앱 설치 절대 금지!

경각심은 최고의 예방입니다.

👉 [보이스피싱 예방 수칙 확인하기 (경찰청 사이버범죄수사국)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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